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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베네스다의 30년만의 신규IP 스타필드

by 나즈곤야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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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스다가 30년만에 출시한 신규 IP

광활한 우주 배경의 오픈월드 게임이다.

베네스다의 게임은 그 네임드가 어마어마하다 무려 '엘더스크롤과 폴아웃4'

여기서 만든 우주배경 오픈월드 게임이고 제작사에서도 약 1천개 이상의 행성을 탐험할수있다고 언플을 했었다

그런 게임을 출시가 약 1달이 되어간다.

첫시작은 주인공이 광물을 얻기위해 탄광에 들어오고 희귀광물을 접촉하는 순간 우주를 보고 기절합니다. 그렇게 아바타 생성하고 광물도 채집하고 우주해적과 전투도 하며 우주 탐험이 시작됩니다.

게임의 큰 특징은 pc에선 최적화가 뭐 같아서 왠만한 사양에선 어렵고 한글화를 안해준다.ㅋㅋㅋ


그외에 게임 시스템은



특전이라는 스킬을 활용 할 수 있고 스킬에대한 초기화는 없다 하지만 만렙에 한도가 없기 때문에
모든 스킬을 배울수있다. 초반에는 스킬을 잘못찍으면 어려울수있지만 결국에 다 찍게 되므로 많은 고민을 할필요는 없다 [노가다는 필요하지만](매우지루한)
레벨업해도 큰 특전으로인한 플레이방식의 변화는 없음



우주탐험
우주 분위기와 묘사도는 뛰어나지만 우주탐험을 직접 조작하여 할 수 는 없다. 행성간의 이동은
빠른이동으로 진행하게 되므로 광할한 우주를 누비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냥 이동이 가능 할지는 모르겠는데 한정없이 가야 한다 진짜 우주다!!
새로운 행성을 이동할때마다 경험치도 얻을 수 있어 탐험 필요가 있지만
900개의 행성중 대부분 약간의 원과 몇몇 외계 생명체만있을뿐 허허벌판이 반복되는 느낌이다.
이건,, 그,,, 노잼즈 스카이 같은...(지금은 개과천선했지만)



우주선
가장 기대되던 부분중 하나인 우주선은 기대만큼 뛰어나다
조작감이 좀 구리긴 하지만 우주선을 파츠를 골라 개조할수있고
파츠별 색상 변경 가능 해서 정말 나만의 우주선을 꾸미는 재미도 뛰어나다
부품의 등급이 나뉘어져 있고 우주선 파츠을 많이 쓰기 위해서는 스킬을 많이 찍어야해서
초반에 즐기기는 어렵다
우주선을 꾸미는 재미는 꿀잼이지만 우주선의 활용도는 매우 낮다.조작감도 구리고  전투시에만 조작 가능한 정도이고 이동은 대부분 빠른이동으로 진행 되기 때문이다.



전투는 오히려 지상 전투가 fps 느낌나게 잘되어잇지만 우주생명체의 AI가 아주 많이 아쉽다.
멍때리는 순간이 버그 수준으로 많다(옆을 지나가도 모름)
무기도 우주선 처럼 개인의 맞춰 커스텀이 가능해서 개조하는 재미가 있음(역시 스킬은 찍어야겠지만)




기지건설
요런뉴의 게임 발헤임,포레스트 같은 게임을 좋아해서 매우 기대했던 부분인데
전초기지까지 지어지는 스케일은 나쁘지않은데 인테리어의 종류가 아쉽고
장식품들이 그저 그래픽 쪼가리에 불가해 사용이 가능한게 없는것이 아쉽다.




퀘스트

19챕터의 메인퀘스트와 그외 많은 퀘스트가  있고 메인퀘스트 분량만 40시간이 넘어 간다
퀘스트가 어느 지점부터는 빠른이동으로 인한 심부름 반복 퀘스트 뿐이라 매우 큰 지루함이 느껴지고 퀘스트 추적 또한 하나씩되고 지도 또한 보기가 어렵다.
스토리는 방대한 퀘스트가있는 만큼 지루한 구간이 많지만 몇몇퀘스트가 흥미로운 스토리는 가지고있어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준다...  지루한 스토리에도 스킵하기도 어려운게..  NPC설득을 해야되는데 그럼 스토리를 인지하고있어야 가능하다..ㄷㄷㄷㄷㄷㄷㄷ

베데스다의 스타필드..
노맨즈스카이 초반느낌이 든다....  우주선 꾸미기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는게 나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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