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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동 담화의 배경과 목적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 담화를 발표하며 현재의 정국 혼란을 수습하고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정족수 미달로 폐기된 상황에서
국민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2. 한동훈 대표의 담화 요지
한 대표는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요구하며,
윤 대통령이 국정과 외교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국민과 국제사회에 약속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계엄 사태 관련 수사
투명하고 성역 없는 수사를 진행하며
당과 정부는 계엄을 옹호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정 운영
대통령 퇴진 전까지 민생과 국정을
총리가 책임 있게 관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외교와 경제
외교 및 경제 분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한덕수 총리의 담화 요지
한 총리는 국정 공백이 없도록 정부와
여당이 협력하며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산안 처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하며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외교 전략
한미, 한미일 동맹을 굳건히 유지하며
외교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자세
국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고 공직자들이
현 상황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4. 향후 계획
한 대표와 한 총리는 정례 회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신뢰 회복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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