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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절친 정우성 논란 속에서도 '오징어게임2' 홍보 집중

by 나즈곤야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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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절친 배우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홍보
이어가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7일, 이정재는 자신의 SNS에 '오징어게임2'의
포스터 사진과 예고 영상
을 별다른 멘트 없이 게재하며
작품 홍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평소
'청담 부부'로 불릴 만큼 각별한 우정을 과시해왔지만,
정우성의 최근 사생활 논란 속에서도
이정재는 자신의 행보
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대결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로,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정우성, 사생활 논란으로 이미지 타격


한편, 정우성은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의 교제,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자 문제, 그리고 다수의 여성들과
관련된 소문
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혼외자 논란


24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문가비는 지난해 임신해 올해 3월 출산했으며,
정우성은 아이의 태명을 지어주고 양육비 등을
책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결혼은 원치 않는다고 밝히며 논란이 증폭되었습니다.



다른 여성들과의 관계


정우성이 한 일반인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및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의혹이 제기되며 그의 신사적인 이미지에 타격

주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와 DM을 주고받았다는 다수의
여성들의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중의 반응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은
그의 신뢰받던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중들은 절친 정우성과의 우정으로
유명한 이정재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어떤 입장을 보일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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