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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요계에서는 신인 걸그룹 메이딘의
소속사 대표가 멤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에서 제기된 의혹
지난 22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한 신인 걸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적 접촉을 강요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멤버는 지난달 말 피해를 주장하며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메이딘 특정 추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그룹이 9월 데뷔한 메이딘이라는
의견이 확산됐습니다.
이에 메이딘의 소속사인 143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계정을 통해
"해당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성추행 및 기타 성적 접촉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
143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이슈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관련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위 여부 추가 확인 필요
메이딘은 올해 9월 첫 미니앨범으로
데뷔한 신인 7인조 걸그룹으로,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는 팀입니다.
해당 사건이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준 만큼, 진실 규명을 위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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