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권선동2 권성동, 이재명 추경 제안에 날 선 비판 1. 권성동의 강한 경고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은 16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추경 논의 제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권 대행은 이 대표의 제안을 "병 주고 약 주는 격"이라며 "정부 예산안은 이재명 대표의 주머니 속 공깃돌이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예산안을 대폭 삭감한 뒤 민생을 핑계로 추경을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습니다.2. 민주당의 예산 삭감에 대한 비판권 대행은 내년도 예산안이 민주당의 주도로 4조6000억 원 삭감되었음을 지적하며, 이는 민생·R&D·국민안전 등 핵심 예산에 타격을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필수 예산 증액도 실패했다며 민주당의 일방적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3. 추경 논의, 시기상조라는 주장권 대행은 추경은.. 2024. 12. 16.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권성동 선출…당의 방향성은?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권성동 선출…당의 방향성은?국민의힘은 12일 권성동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친윤계로 평가받는 권 의원은 106표 중 72표를 얻어 김태호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직을 차지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선출을 "당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기 위한 결단"이라며 자신의 친윤 정체성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동훈 당 대표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탄핵보다 무서운 것이 분열"이라고 말했습니다. 당론인 "탄핵 부결"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권성동 원내대표의 주요 메시지친윤 정체성 공개권 원내대표는 스스로를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많이 했던 사람"이라며 친윤계 원내대표임을 인정했습니다. 탄핵 관련 당론현재 당론은 탄핵 부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변경하려면 의원총회에서 .. 2024. 1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