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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이긴 경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티모 베르너가 경기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이는 그의 시즌 첫 골이었습니다.
- 마타 파페 사르가 26분에 두 번째 골을 넣어 토트넘의 리드를 2-0으로 늘렸습니다.
- 맨시티의 마테우스 누네스가 전반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
- 토트넘은 후반전 동안 맨시티의 공세를 막아내며 2-1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 이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컵에서 계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 중 토트넘의 미키 판 더 펜과 티모 베르너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도 있었지만, 팀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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