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들이 밀양 보건소 뒤편 수제쿠키 제이디저트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는 시간이 있다
무료한 일상의 달달한 한입의 디저트가 생각하는 그런 날
그런 일상에 들른 제이디저트

쿠키를 짊어진 달팽이 귀여운 마크에 매료되어 방문 한곳
사장님이 달팽이의 느낌도 있다 ㅋㅋㅋ

가게 안쪽은 깔끔하고 그냥 무난한 인테리어 이고 한쪽면에 쿠키가 조금 진열되어 있다

사장님 혼자 수제로 만든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디저트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고

약 6~8가지 쿠키와 3~5가지 휘낭시에가 달콤한 냄새와 함께 맞이 해준다

르뱅쿠키와 쏘낭시에 그리고 새로 나왔다는 무화과크림쿠키를 선택했다

쏘낭시에이게 초딩입맛엔 제격이다!!

어린이 간식으로 너무 좋은거 같다 ㅋㅋㅋㅋ 쏘시지의 짠맛과 너무 잘어우러져서 더 먹고싶은데 품절 ㅠㅠ

르뱅쿠키도 맛있었지만

요게 무화과의 향과 치즈가 너무 어울려서 최애의 쿠키가 될꺼같다 ㅠㅠ

커피도 신맛인 강한 커피가 아니라 너무 취향저격이였고 조용한 분위기와 수제 쿠키가 너무 맛있는 밀양 카페투어 였다

근데 무화과 크림쿠키는 진짜 맛있음 이거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