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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쿠바전에서 선취 솔로 홈런! 한국, 이틀 연속 기선 제압 성공
나즈곤야
2024. 11. 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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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의 윤동희(롯데 자이언츠)가
쿠바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강력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11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베이스볼시리즈 with TVING’에서
윤동희는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하여 이틀 연속 한국의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대폭발한 윤동희의 타격, 122m짜리 홈런포로 연결
윤동희는 2회 초 첫 타석에서 쿠바 투수 라이몬드 피게레도의 147km/h 포심패스트볼을
정확히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2m짜리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홈런으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며 쿠바에 다시 한번 강력한 기세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시즌 성장한 윤동희, 롯데의 주전 우익수로 자리 잡다
윤동희는 올 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0.293, 14홈런, 85타점, 97득점, OPS 0.829를 기록하며
롯데의 주전 우익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뛰어난 성적을 통해 한국 야구의 주축으로 성장한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세 번째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습니다.
국제 대회를 즐기는 윤동희의 각오와 책임감
윤동희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국제 대회는 언제나 재미있다"**며
색다른 경험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태극마크를 단 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하며,
긴장감을 떨쳐내고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 야구의 떠오르는 별 윤동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의 성장과 도전을 함께 응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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